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괄량이 베키 (문단 편집) == 기타 == [[잭터 이글아이]]에게는 [[안내인 레베카|행방불명된 늦둥이 딸]]이 있는데, 아이템 툴팁에 나온 잭터의 말에 따르면 하필 그 딸아이의 이름이 "베키"다. 그래서 이 베키가 [[인간을 사용한 XXX|인간을 이용해 만든 호문쿨루스]]가 아닌가 의심을 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던전 소개문에서 엘팅 메모리얼의 호문쿨루스가 사라졌다는 글이 있는 걸 보면 그냥 레베카의 애칭일 것이다. 게다가 차원 항법 시스템이 완성되어야만 천년 전에 바칼이 천계로 갈 수 있었을 테니 베키는 천년 전에도 죽은 자의 성에 있었어야 한다. 그 외모 덕분에 몇몇 사람들이 베키를 보호하겠답시고 [[미카엘라(던전 앤 파이터)|성안의 미카엘라]]를 패러디하며 '베키를 죽여선 안됩니다!' 라던가 '그래도 베키를 쓰러뜨리고 싶으시다면... 절 쓰러뜨리고 가십시오!' 라던가 '으윽..아 안됩니다!' 같은 드립을 하고 있다. 위 패러디와 맞물려 [[루크 레이드]] 성공 후 나오는 동영상에서 베키가 우는 장면까지 스킵을 안하는 유저들이 종종 있었다. 이름의 호칭을 보면 [[말괄량이 삐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딱 보면 알겠지만 베키의 외형은 노리고 만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일단 던파 홈페이지의 배경과 죽은 자의 성 이벤트에 츤데레 이미지로 얼굴을 드러냈고, 뭣보다 타이틀에서 남성 플레이어 둘을 [[심쿵]]시키고 한 명은 귀여워서 [[검열삭제]] 해버린다고[* 실제로 모자이크 처리되어있다. 내용은 LOVE로 추정.] 하는 걸 보면 제작진들도 노린듯. 거기다가 2015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배포한 화이트데이 사탕이란 아이템[* HP와 MP를 15% 회복시켜주며, 쿨타임이 1초다.]의 설명문에 등장했는데, '''[[츤데레|딱히 너를 위해 준비한 건 아냐.]]''' 라고 되어 있었다. 그리고 네오플의 의도(?)는 완벽히 들어맞아 죽은 자의 성이 업데이트된지 하루만에 온갖 팬아트가 속출하였다. 게다가 유저 팬아트 콘테스트의 캐치 프레이즈는 '''[[왈도체|기다린다, 네가 그린 베키 그림]]''' 이었다. 이렇듯 유저들과 제작진들로부터 인기캐이자 마스코트 대접을 받았다.[* 어린 소녀 캐릭터에 대규모 패치로 첫 등장하여 마스코트 대접을 받는다는 점은 훗날 시즌 9 [[선계]] 업데이트로 등장한 [[땅지기 슈므]]가 이어받는다.]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 이후로 이벤트 기간 동안 언더풋 광장에 npc로 등장한다. 역시 츤츤매력 발산 중. 솜사탕을 주면 좋아한다. 만약 주지 않으면 '''".........돼지놈아!"''' 라며 빼액거린다. 그리고 동시에 업데이트 된 [[던전앤파이터/외전 스토리#s-2.22|스토리북]]에 따르면 죽은 자의 성에서도 깽판치고 다닌 것 같다.[* 게다가 아르고스가 날뛰던 베키를 잡자마자 던지려고 하면서 하는 말을 보면 한 두번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이 때 [[골드 크라운(던전 앤 파이터)|골드 크라운]]이 꽤 시달렸는지 크리쳐로 나온 쁘띠 골드크라운은 '''이름을 뒤집으면 [[키배]]가 되니깐 저렇게 날뛰는 거라고''' 깐다. 소멸의 성소 시나리오 퀘스트 중에서 베키와 동행을 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베키는 특이하게도 '''아군'''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플레이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데미지는 가려운 수준이고 경직조차 없었다. 어둠의 제단 시나리오 퀘스트 중 배경에 베키가 모험가를 따라다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가까이 가면 맵 밖으로 도망친다. 이는 왕의 요람에서도 어느정도 비슷하게 구현되어 시나리오 퀘스트 중 배경에 베키에게 가까이 가면 기겁하며 바로 도망가는 연출이 나온다. 각종 스토리북에서는 루크 스토리가 진행되기 이전, 모험가가 죽은자의 성을 공격하기 전의 모습이 나타난다. 딱 어린애 수준의 생각으로 그려지는데 대표적으로 어느 용이 죽은자의 성을 공격하여 골드 크라운을 포함해서 다 이겼으나 베키가 더 쎄서 용을 새총으로 때려잡았다는 동화를 쓰는 장면이다. 혼자 웃으며 좋아하다가 골드 크라운에게 걸리자 순간 얼버무리다가 이렇게 글을 써놓으면 미래 사람들이 자신을 신처럼 여기고 맛있는 것을 주지 않겠냐고 한다. 이에 골드 크라운이 루크가 호문쿨루스를 너무 잘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베키가 부르는 골크라는 애칭을 나름 마음에 들어한다. 그밖에 아르고스와 베키가 투닥거리는 등의 내용이 2차 창작에서 루크와 피조물들의 이야기로 잘 나온다. 골드크라운이 데려오기도 했고 이후 묘사를 보면 직속 보모 수준이다.(...) 아이같은 베키를 루크가 (능력 외적으로) 특별히 생각했기 때문에 골크가 특별히 보살필만한 이유는 충분하긴 하다. 사실, 미묘하게 베키를 싫어하는 스네이더같은 특이사례를 제외하면 죽은자의 성 멤버들 대부분에게 사랑 받은 편이다. 성의 메인 제어 시스템인 부폰은 무뚝뚝하지만 친구라고 베키가 밝혔고 이후 베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양산형 베키에 본인을 이식한다. 루크의 친아들인 골고타도 파괴된 죽은자의 성에서 세뇌가 풀리고 베키를 알아보며 반가워하면서도 베키를 위해서 죽은자의 성을 떠날 것을 조언하였다. 여담으로 메탈기어와 아르고스는 베키와 숨바꼭질을 하며 지낸 모양인데 메탈기어는 기계라 그냥 척척 찾아낸 듯 하고 아르고스는 찾으면 베키와 투닥거리면서 다투는 게 일상이었던 듯 하다. 금발머리를 한 어린 소녀의 외형을 하고있지만 사람이 아니라는 점과 머리에 [[고글]]을 쓰고있다는 점은 [[이야기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오시노 시노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공순이 속성과 할아버지를 찾는다는 점에서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티타 러셀]]과 비슷한 점이 있다. 시간의 광장/수인의 협곡 에픽 시나리오중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찾아보면 베키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가 있다. [[솔도로스]]와도 잠깐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베키왈 "무기를 여러개 들고다니는 무서운 눈을 가진 할아범이 숨어있던 나를 딱 찾아서 노려보더니 그냥 가버렸다" 고 한다. 정말 무서웠다는건 덤. 여담으로 루크 시나리오에서 합동조사단 루트로 갔다면 아버지와 같은 루크를 죽인건 바로 모험가다. 그러나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험가는 힐더에게 떠밀려 루크를 죽이러 간 것임을 알 수 있는데 합동 조사단과 모험가 길드, 그림시커 어느 루트로 가든 루크의 검은 악몽을 저지해야 하는 것까지는 동의하나 죽이기까지 해야 하는지 망설이는 모험가에게 루크의 죽음을 부추겨 등을 떠 밀어낸 이는 [[힐더]]이며, 베키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모험가를 원망하지 않는 것. 실제로 건설자 루크 에피소드 초반에 모험가는 힐더와 만나며 루크를 어떻게 할지는 향후 루크의 동향을 보고 결정한다고 얘기하였으며 루크가 머무는 곳 솔리움 마키나 앞에서 베키가 숨어있다가 들켜서 나왔을 때 힐더는 모험가에게 어서 루크를 죽이러 가라고 종용했다. 그러한 대화를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본 베키에게는 루크를 죽인 뒤 자유를 주겠다고 했으나 그런 힐더의 제안을 베키는 매몰차게 거절했다.[* 추가로 모험가 역시 지금은 힐더를 따를 수 밖에 없다는 방식으로 나온 행동이다. 실제로 건설자 루크 에피소드 중 하나는 '지금은 따를 수밖에'라는 에피소드이며 힐더의 얘기를 듣고 어쩔 수 없이 힐더를 따라 루크에게 가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스토리 내내 아예 같은 편인 그림시커 루트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에서는 아젤리아가 모험가에게 접근하며 지속적으로 루크를 죽여서는 안된다고 설득을 하고 모험가는 아젤리아와 힐더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험가가 수동적으로 행동하는 면이 있기는 하나 [[사도(던전 앤 파이터)|모험가를 종용하는 존재]]들이 존재인만큼 어쩔 수 없기도 하며 베키는 어린아이 같은 사고방식을 지녔기에 모험가가 수동적으로 행동했는지 적극적으로 행동했는지 거기까지 알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모험가의 개입이 루크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에 일단은 모험가를 '''"악당"'''이라고 칭하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